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탤런트 김정화 나이, 김정화 남편 유은성 직업 등이 관심 받는 가운데 MBC ‘공부가 머니?’에 배우 김정화 부부가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두 번째 고민 의뢰자로 배우 김정화 부부가 찾아온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들 둘을 둔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로서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먼저 관찰카메라를 통해 김정화 부부와 6살 아들 유화의 일상을 살펴봤다. 어렸을 때부터 에너지가 넘쳤던 유화가 자연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숲 유치원을 선택한 부부는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유화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하원 후 들른 놀이터에서 유화가 신나게 노는 동안 김정화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다른 엄마들과 함께 아이들 교육에 관련된 정보와 생각을 나눴다. 엄마들과의 대화 후 깊은 고민에 잠긴 김정화는 “저도 엄마는 처음이라, 지금 아이 교육을 잘하고 있는 건지 혹시 틀린 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김정화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남편 유은성의 직업은 CCM 싱어송라이터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