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가수 흰-V.O.S-서인영-이지훈-엔플라잉-사우스클럽이 등장하는 가운데, 전설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박근태 편이 그려진다.

박근태는 대한민국의 작곡가다. 수지, 백현의 듀엣곡 'Dream'발표를 기점으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바 있다.

작곡하는 곡의 장르도 알앤비부터 발라드,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곡 능력을 보유했다는 점 또한 주목할만 하다. 

대표적인 작곡한 노래로는 백지영 '사랑 안해',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젝스키스 '폼생폼사', 샵 '내입술...따뜻한 커피처럼', 에코 '행복한 나를', 성시경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쥬얼리 '니가 참 좋아', 조pd '친구여(Feat. 인순이)' 등이 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박성훈 편은 11월 2일(토)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