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제공>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롯데건설의 '르엘 갤러리'가 미처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루 200팀씩 선착순 입장을 받는다.

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르엘 신반포 센트럴과 르엘 대치 유니트가 마련된 르엘 갤러리는 8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받기 전인 10일까지 3일간 선착순 입장을 받는다.

하루 받는 인원은 200팀으로, 오전 10시부터 번호표를 부여한다. 1팀당 최대 4명까지 가능해 하루 총 800명, 3일간 총 2400명이 추가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는 당초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면서 약 1000여명만 관람이 가능했던 것과 대비해 모델하우스 관람 인원이 대폭 늘어난 수준이다.

단 선착순 입장 고객은 현장 청약 상담은 불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 난방기기도 마련해 뒀으며, 번호표에 시간대별로 입장이 가능하도록 해 볼일이 있으신 고객은 시간에 맞춰 돌아오시기만 하면 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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