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넛햇 UCC 공모햇' 수상작이 실제 광고 콘텐츠로

<남양유업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신제품 ‘굿넛’의 광고기획자를 찾는다는 콘셉트로 수상작이 실제 광고 콘텐츠가 되는 ‘굿넛햇 UCC 공모햇’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남양유업 자연친화식품브랜드 ‘자연이 답’ 론칭 후 첫 신제품인 ‘굿넛햇’ 제품을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오는 18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블로그에 접속해 지원서 작성 후 출품작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스펙업, 대학내일, 씽굿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분 이내 분량의 영상 출품작은 오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조회수와 좋아요를 반영한 고객점수와 내외부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2월 9일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굿넛골드, 실버, 브론즈 등 수상자 총 15명에게는 총 300만 원 상당의 상금, 상장, 제품 등이 제공되며, 굿넛 브론즈 이상 입상자에게는 남양유업 입사지원 시 가산점 부여 및 공모전 인증서를 수여한다. ‘굿넛 골드’ 작품 영상은 12월 중 남양유업 공식채널을 통해 광고 콘텐츠로 게재된다.

한편 굿넛햇 제품은 칼로리도 부담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물성음료로 당해 수확해 신선한 캘리포니아산 햇아몬드와 캐나다산 햇오트를 사용한 ‘굿넛햇아몬드·굿넛햇오트’ 2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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