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집사부일체’ 김건모&장지연 방송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김건모&장지연 나이차이가 주목 받는 가운데 김건모 예비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깜짝 포착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김건모가 출연해 예비 신부 장지연을 최초 공개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은 지난 SBS `집사부일체`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멜빵 바지를 입은 김건모를 보자마자 장지연은 “오빠 너무 귀여워 어떡해”라며 활짝 웃었고, 직접 만든 음식을 먹여주는 등 깨소금 쏟아지는 애정을 자랑했다. 장지연의 넘치는 애정에 김건모는 수줍은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건모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음식 맛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지연은 올해 나이 39세로 52세인 김건모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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