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0년 환율전망 세미나'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을 비롯한 외환거래 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2020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도이치은행의 Juliana Lee 연구원과 NH투자증권의 권아민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2020년 글로벌 경기동향과 환율전망을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깊은 고객들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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