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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종로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창경궁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접수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94세대 모집에 총 5698건이 접수되며 평균 60.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전용면적 63㎡의 경우 7세대 모집에 672건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96.0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D타입도 8세대 공급에 664건이 접수되며 80.5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되며 계약은 25~27일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81세대 규모로 이 중 159세대가 일반에 공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