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홈플러스 영등포점 5일 식품매장에서 (사)소비자시민모임, 한국배연합회, 농림축산식품부, 홈플러스 관계자들이 ‘우리 배 소비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배는 제수용 과일이라는 인식이 높아 이른 추석이 끝난 올해는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 이에 소비, 생산, 유통, 정부 등 4개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배의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19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9개 주요 거점 점포를 돌며 진행되며 해당 점포에서는 우리 배 영양 홍보와 함께 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증정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주요 배 품목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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