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 NH농협은행 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왼쪽)이 5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우수고객들과 부동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5일 우수고객 48명과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부동산 현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안목을 키우면 투자 흐름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릉 현지 부동산의 진행현황과 미래가치 등을 논의하고, 실제로 현지 상권을 찾아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요리전문가 강레오 셰프가 동행해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 등을 소개하고,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김장을 하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세미나와 우리 농산물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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