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열린음악회'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금일(3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윤형주, 김세환, 장재인, 정동하, 서영은, 동물원이 출연한다.

윤형주&김세환&장재인 '웨딩케이크'를 시작으로 윤형주는 '우리들의 이야기', '두 개의 작은 별'을 노래한다.

이후 김세환은 'Release Me (Enbelbert Humperdinck)', '토요일 밤에'를 노래하며 이후 윤형주&김세환이 'Oh Lonesome Me'를 노래한다.

장재인은 '반짝반짝'을 노래하며 정동하는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노래한 이후 기타 박상욱과 함께 '서른즈음에'를 노래한다.

서영은은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 '혼자가 아닌 나'를 노래하며 동물원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혜화동'을 각각 노래한다.

마지막으로 동물원과 서영은은 '널 사랑하겠어'를 열창하며 무대를 마친다.

윤형주는 1947년생 73세, 김세환은 1948년생 42세, 장재인은 1991년생 29세, 정동하는 1980년생 40세, 서영은은 1973년생 47세, 동물원 박기영은 1965년생 55세, 유준열은 1963년생 57세이다.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KBS1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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