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화면 캡쳐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박진우와 김정원 전 아나운서의 '과속썸' 케미가 눈길을 끈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지난 24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첫 방송부터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우의 제안으로 산책 중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식당에서도 호감을 쌓았다. 이어 놀이공원에서 김정원은 박진우의 손에 직접 핸드크림을 짜줬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갔다.

박진우는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해, '그녀가 돌아왔다', '정도전', '오늘부터 사랑해', 어린 신부' 등에 출연했다. 김정원은 MBC 기상캐스터,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 뉴스 등 프리랜서로 활약했으며 현재 문화예술 관련 사업에 종사하며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으니 나이차는 7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박진우와 김정원이 '과속썸' 케미를 선보이는 '연애의 맛3'은 TV조선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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