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맛3' 방송화면 캡쳐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강두와 이나래의 한강 데이트가 계속 이어져 관심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강두와 이나래의 한강 데이트가 공개됐다.

강두는 단골 중식집에 찾아와 강두는 이날 입은 의상과 한강 데이트에서의 피크닉 용품 모두 데이트를 위해 전날 급하게 구매한 것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또한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한 질문에 강두는 "한 번 더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대답하며 이나래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다.

이후, 강두는 그곳에서 돗자리, 무릎담요, 수제커피, 자전거 헬멧에 이어 또 한 번의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선물이 든 종이가방에는 작은 동전지갑 안에 해당 중국집에서 모은 80장의 쿠폰이 들어있었다.

한편, 강두와 이나래가 등장하는 '연애의 맛3'는 TV조선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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