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나의 나라 몇부작, 인물관계도, 출연진, OST 등이 주목 받은 가운데 충격 엔딩으로 강력하게 휘몰아쳤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9회 시청률은 전국 4.6%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10회에서는 선호(우도환 분)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전(안내상 분)이 보낸 칼로 인해 연이(조이현 분)는 죽고 만다. 선호는 친구와 친구의 누이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방황하게 된다. 동생을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휘(양세종 분)에게 검을 들지 못할 정도의 치명상이 발생하게 된다. 한편, 이화루의 새 행수가 된 희재(김설현 분)는 휘를 도와 남전을 죽일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기 시작한다.

나의나라는 16부작이며 OST는 정승환 '그건 너이니까'가 발매되었고 2일 오후 6시 주인공 한희재(김설현)의 테마곡이자 옥주현이 가창한 OST Part2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를 발매한다.

나의 나라는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김영철 등이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양세종은 서휘, 우도환은 남선호, 김설현은 한희재, 장혁은 이방원, 김영철은 이성계, 안내상은 남전, 지승현은 박치도, 조이현은 서연, 인교진은 박문복 역을 맡았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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