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제공>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대림산업이 운영하는 광화문 디타워는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1월 4일부터 디타워 내 총 16개 매장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수능 선물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며 수능 후 매장을 찾는 수험생들을 위한 가격할인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선물을 '로이즈'와 '황인상브레드'에서 선보인다. 로이즈에서는 상품 3가지 이상 구매 시 포장 및 합격스티커를 부착하는 이벤트를 11월 4일에서 13일까지 진행하며 황인상브레드에서는 11월 4일에서 11월 24일까지 제품 4개 구매 시 플레인 식빵 1개와 러스크 1개를 증정한다.

오는 24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할 시 '수사'는 5000원 상당의 생연어 플레이트를, '매드포갈릭'에서는 포장 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소년서커스'에서는 파스타 주문시 랜덤 파스타를 하나 더 제공하며 '자연별곡'은 성인 4명 방문 시 1명분을 할인해주는 3+1 이벤트를, '온더보더'에서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를 제공한다.

이 밖에 뷰티 매장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베네피트'에서는 최대 63%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메이크업 포에버'에서는 수험표 지참 후 방문 시 디럭스 1종 샘플 증정과 함께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2만원 이상 구매 시 메이크업 컨설팅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업장별 영업시간 및 운영 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리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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