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서유기7'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신서유기7가 국내판 두리안 사태, 도사육성대회를 예고했다.

'신서유기7' 제작진은 11월 1일 오전 공식 SNS에 "이상하게 자연스러워 '신서유기7' 오늘 오후 9시 10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지의 제왕' 간달프로 변신한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 '알라딘' 지니로 변신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무 도사를 맡은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서유기7' 제작진 공식 홈페이지 예고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국 특산물 배 인물 퀴즈가 이어진다. 규현과 강호동 등 멤버들은 기상천외 오답으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상 미션 '가을 아이템을 지켜라' 코너가 공개된다. 도사들은 아침밥 쟁취를 위해 숨바꼭질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기상 미션은 국내판 두리안 사태로 파국에 빠졌다는 후문. 

반짝 팝업 스토어 '나나 매점' 오픈도 예고됐다. 제작진은 토스트부터 국밥까지 취향 저격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사들의 해외 연수 기회를 건 '도사육성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신서유기7' 1회 재방송은 1일(금일) 오후 5시 38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과 이혼 소송에 돌입하며 출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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