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왼쪽), 권광세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7일 과천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16회 농협중앙회장배 경마경주’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경마경주 시작 전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증정 행사, 올원뱅크 프리미엄서비스 출시 기념 룰렛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했다. 

또 경주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말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3억9000만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말생산농가 육성·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 경제 활력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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