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행&이종현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숙행♥이종현 커플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숙행과 이종현의 등산 데이트가 그려졌다.

숙행을 평소 알던 절로 불러낸 이종현은 "사람도 없고 경치가 좋다"라고 밝혔고 '숙행씨 콘서트 대박나세요'라고 소원을 적은 것은 물론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 보자, 우리'라고 기와에 적는 등 숙행을 향한 마음을 고백해 숙행을 감동시켰다.

등산에 앞서 이종현은 다치지 않도록 근육 테이핑을 하자고 제안했고 숙행의 다리에 테이핑을 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의도치 않은 스킨십에 숙행이 부끄러워하면서 "종아리 너무 튼실하지 않냐. 허벅지 두꺼운 사람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종현은 "전혀 그렇지 않다. 본의 아니게 스킨십을 좀 많이 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등산을 하며 서로의 손에 의지 했는데 숙행은 이종현을 향해 "우리 손을 텄네요"라고 말하며 알콩달콩 등산 데이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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