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연&김충재&마마무 휘인&화사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쳐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한혜연, 김충재, 마마무 휘인, 화사가 MBC '나혼자산다'에서 활약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연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특히 한혜연은 "영감을 얻고 공부가 되는 중요한 시즌"이라고 밝히며 옷 30벌, 신발 15켤레, 캐리어만 5개를 가져가며 각오를 보여주었다.

파리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카페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일정이 겹친 김충재와 한혜연이 만나게 되었고 이 두 사람은 파리 시내 카페에서 끊임없는 수다로 TV보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으며 한혜연은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시도하는 등 김충재와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마마무 휘인과 화사는 전주 추억 여행을 떠났다.

10년지키 절친인 휘인에게 소홀했던 것 같다며 함께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중학교 교복을 입고 전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전주 한옥 마을을 돌며 추억 속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 바게트버거,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먹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우정링 만들기' 코스에서는 화사가 과거 휘인과 우정링을 맞췄는데 휘인이 잊어버린 기억이 있다며 서로를 위해 반지를 만들게 되었다.

이후 서로 우정링을 교환하며 "이제 11년 됐나? 꼬락 줘봐"라고 말하며 휘인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고 휘인 역시 화사에게 우정링을 끼워주며 훈훈하게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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