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몇부작, OST, 출연진, 장혁VS김영철 등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는  이방원(장혁 분)에게 추궁을 당하는 서휘(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박치도(지승현 분), 박문복(인교진 분), 정범(이유준 분)을 잡아들여 서휘에게 칼을 겨눴다.  

이방원에게 추궁을 당하던 서휘는 "이방원의 나라가 보고 싶다"고 밝히며 위기를 일단락했다. 이방원이 떠나자 쓰러진 서휘를 한희재(김설현 분)가 간호했다. 한희재는 앓으며 신음하는 서휘 보며 눈물 흘렸다.

깨어난 서휘가 한희재를 바라봤다. 한희재를 "다신 사라지지 마. 더는 잃고 싶지 않아. 너랑 못해본 게 너무 많아"라며 서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잠이 드는 한희재에게 서휘는 "이미 모두 기억해. 널 만났던 날의 색깔, 그 좋았던 날의 바람, 떠나던 날의 비까지 그 모든 기억을 더해도 그리웠다 네가"라고 진심을 전하며 이마에 입을 맞췄다.

나의 나라는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김영철 등이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양세종은 서휘, 우도환은 남선호, 김설현은 한희재, 장혁은 이방원, 김영철은 이성계, 안내상은 남전, 지승현은 박치도, 조이현은 서연, 인교진은 박문복 역을 맡았다.

OST 경우 정승환이 서휘 테마곡 '그건 너이니까'를 발매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으로 지난 10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12월 7일 종영 예정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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