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에듀윌은 임직원들을 위해 시작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 중 하나로 사내 복합문화 공간인 ‘에듀윌역’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듀윌 본사 지하 1층의 ‘에듀윌역’은 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풀 수 있도록 안마의자를 마련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베이커리류를 제공한다.

또 에듀윌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다트게임 대회 등 전직원 대상 이벤트를 개최해 타부서와의 친목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달에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농구게임 단체전을 개최했다. 1분동안 농구공을 던져 가장 높은 점수를 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렇듯 에듀윌의 구성원 모두가 친목을 높일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여성 전용 휴게실인 ‘쉼’, 사내 도서관 ‘북힐즈’, 보드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월에는 ‘힐링큐브’도 문을 열었다. 에듀윌의 ‘힐링큐브’는 국가공인 전문안마사 4명이 상주하는 마사지실이다. 에듀윌 임직원은 업무시간 내에 1회당 30분씩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며 “에듀윌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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