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24일(금일) 첫방송하는 연애의 맛3에 이재황, 박진우, 윤정수, 정준, 강두가 출연한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이가 꽉 찬 솔로남 5인방의 진정성 담긴 ‘리얼 연애’의 모습이 어떤 설렘을 안기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정수는 “이 만남은 김숙도 응원해주는 만남이다”라며 약 2년여 간 가상 부부로 활약했던 김숙의 각별한 지지를 받았음을 전했다. 이어 “부디 연애의 맛에서 제 마지막 연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의 이 절실함이 진심이 되길 바란다”라고 진정성 어린 마음가짐을 전했다.

정준은 다섯 명 출연자 중에서 의외의 반전 매력을 가장 먼저 드러낼 전망이다. 정준은 “배우가 아닌 정준이라는 한 남자로, 좋은 분을 만나 솔직한 연애를 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용기를 내봤다”라고 진실 된 속마음을 내비쳤다. 

솔직함으로 무장한 강두의 일상과 꽃미남 배우 박진우의 떨리는 인연 찾기 대장정이 시작된다. 이어 시즌2에서 서투른 모습을 보였던 이재황이 점점 변화한다. 

또한 두 번의 시즌으로 더욱 진화했을 제작진이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 이재황에게 어떤 설렘을 이끌어낼 지, 이 중에서도 '진짜 커플'이 탄생될 지 관심을 돋운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24일(금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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