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국대폰은 지난 18일부터 진행 된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24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국대폰은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를 통해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했었다.

국대폰 관계자는 "사전예약 시작 첫말과 마지막 날에 접수 건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사전예약 접수 고객이 마지막에 몰리는 이유는 업체마다 제공하는 사은품, 혜택을 비교해보고 더 나은 곳을 선택하기 위한 것”이라 말했다.

이어 “국대폰은 국내 상위대리점 제휴로 인해 재고 수급이 원활하며 1:1 전문 상담 인력, 사은품 전담팀의 브랜드 사은품 구성 등 사전예약 맞춤형 프로세스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대폰은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에어팟2, 애플워치4, 10인치 태블릿PC,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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