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지, 몇부작, 웹툰,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어쩌다 발견한 하루’ 11-12회에서는 하루가 사라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하루는 자아가 생겼지만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시작에 대한 답을 단오와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하지만 엑스트라에 불과했던 하루가 정해진 이야기를 계속 바꾸자, 결국은 사라지게 됐다. 갑작스러운 하루의 부재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들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사라져버린 하루와 이로 인해 달라질 '어하루'의 스토리에 기대와 궁금증을 드러냈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총 32부작이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촬영지는 거제도 신선대로 학교 촬영지는 환일고등학교로 알려졌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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