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가요무대' 공식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21일(금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엘레지'편으로 김상희, 배일호, 장보윤, 나진기, 남일해, 로미나, 김국환, 풍금, 한상일, 강문경, 윤수현, 차수빈, 권성희, 임영웅, 강성구, 쟈니리, 김수희가 출연한다.

'엘레지'란 슬픔을 노래한 악곡이나 가곡을 뜻하는 단어로 그동안 '가요무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주옥같은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상희- 황혼의 엘레지(최양숙), 배일호-누가 울어(배호), 장보윤-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나진기-영영(나훈아), 남일해-꿈속의 사랑(현인), 로미나-울어라 열풍아(이미자), 김국환-해운대 엘레지(손인호), 풍금-흑산도 아가씨(이미자), 한상일-애모의 노래(한상일)

강문경-무시로(나훈아), 윤수현-무정한 그 사람(은방울 자매), 차수빈-사랑의 종말(차중락), 권성희-그리운 생각(정미조), 임영웅-나는 울었네(손인호), 강성구-비 그리고 인연(강성구), 쟈니리-뜨거운 안녕(쟈니리), 김수희-멍에(김수희)를 선보인다.

배일호의 나이는 63세, 로미나 32세, 김국환 72세, 윤수현 32세, 쟈니리 81세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1985년 부터 매주 방송되어 중장년층의 추억을 되살아나게 한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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