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아는형님' 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셀럽파이브가 방송에 나와 다시 주목받자 과거 김영희의 탈퇴와 관련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셀럽파이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최근 발표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무대를 선보인 셀럽파이브. 아형 멤버들은 셀럽파이브의 골수팬 역할을 맡아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신봉선은 청순컨셉에 대해 “‘셀럽파이브’의 롤모델이 ‘오마이걸’이다. 손동작도 같이 알려주셨는데 무대에서 손이 어색할 때는 기도 동작을 하라고 했다”며 걸그룹으로서의 팁을 전했다.

셀럽파이브는 ‘유명한 5명이 모였다’는 의미로 5인조 걸그룹으로 결성됐지만, 작년 8월 초창기 멤버 김영희가 탈퇴하면서 4인조로 개편됐다. 

이러한 김영희의 갑작스런 탈퇴는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원래 졸업 제도 유닛 제도가 있다”며 김영희의 탈퇴를 “자연스러운 명예 졸업”이라고 설명했다.

셀럽파이브는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청순 요정돌'의 면모를 뽐내며 녹화에 임했다.

멤버들은 종종 형님들의 계속되는 장난에 참지 못하고 과격한 모습을 보였고, 그때마다 서로를 다독이며 평정심을 유지했다.

한편 셀럽파이브가 출연한 아는형님 201회는 21일(금일) 오후 6시 30분에 JTBC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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