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현대건설이 2020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모집부문은 ▲ 건축·주택사업(건축 전공) ▲ 플랜트사업(기계·화공 전공)이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 2020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중 2017년 10월 16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의 기준(학점 4.5만점 기준 3.0 이상, 토익 700점 이상·토익 스피킹 130점 이상·OPIC IM2 이상) 이상자다. 단, 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예정)자 제외된다. 지원 직무 및 안전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필기전형(온라인 실시), 면접전형, 현장 인턴십, 최종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현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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