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모던 패밀리'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고명환 임지은 자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MBN 예능 '모던 패밀리' 33회에서는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고명환과 임지은은 "우리는 마흔 셋에 결혼했다"라고 말하며 아이에 대해서는 갖지 말자는 것은 아니지만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주지 않으셔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백일섭은 "그래도 노력해야 한다"라고 조언했고 이에 고명환은 "물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2014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했으며 '모던 패밀리'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34회에서는 고명환이 임지은을 위해 20분 만에 4첩 밥상을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은 물론 깨소금 떨어지는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고명환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 임지은은 1973생으로 올해 47세로 두 사람은 한 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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