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오는 31일까지 본사 사옥 2층에서 임직원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객과 함께 △직원과 함께 △사회와 함께 등 총 3개관으로 나눠 진행된다. 

고객과 함께관에는 고객과 함께 걸어온 32년의 역사와 주요 업적, 라이나생명의 미래를 담은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직원과 함께관에는 직원들과 함께해온 순간들이 담긴 사진들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와 함께관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시니어커뮤니티인 ‘전성기캠퍼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팝아트, 캘리그래피, 손뜨개 등 강좌를 통해 배운 회원들의 4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는 “전시회를 시간내서 방문하지 않아도 우리 사옥 자체가 하나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동 전시 부스를 활용해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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