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일 '치킨 위크 페스티벌'…'맥도날드 앱'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맥도날드의 다양한 치킨 메뉴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치킨 위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국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맥치킨 등 치킨 버거 3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치킨 위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맥도날드 앱’을 방문하면 날마다 다른 치킨 메뉴의 특별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첫 날인 21일에는 맥치킨 세트 구매 시 ‘치킨 스낵랩’을 75% 할인된 단돈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22일에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구매 시 ‘맥너겟 4조각’을 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3일에는 종류에 상관없이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맥윙 2조각’을 1900원에 제공한다.
24일에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구매 시 맥치킨 단품을 50% 할인해주는 쿠폰이, 25일에는 맥모닝 메뉴인 치킨 치즈 머핀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쿠폰이 주어진다.
주말인 26일과 27일에는 종류에 상관없이 버거를 세트로 구매 시 치킨 사이드 메뉴 3종(맥윙 2조각, 치킨 텐더 2조각, 맥너겟 6조각, 디핑소스 3개)모두를 단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맥도날드 치킨 위크 페스티벌 쿠폰은 맥도날드 앱을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을 지참하고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에 한해 당일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치킨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레스토랑을 방문해 치킨 축제를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