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족발집에서 임창정과 만났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족발집으로 향했다. 이때 갑자기 임창정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족발집이 임창정의 가게였던 것. 함소원은 "진짜 오빠 만날 줄 몰랐다. 물건 사서 지나가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임창정은 “오래간만이다”라는 말과 함께 함소원 진화 부부와 포옹을 했다. 함소원은 우연한 만남에 놀라면서도 반가움을 표현했다.

함소원은 임창정에게 진화의 요식업 욕심을 전했고, 임창정은 진화의 이야기를 듣다 일일 교육생으로 가게에서 일을 배우게 만들어주기로 했다.  

진화는 일일 교육생으로 직접 가게에서 일을 배워 보기로 했다. 자신감 넘쳤던 처음과는 달리 서툰 한국어 실력과 스파르타식 교육에 실수를 연발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임창정이 운영 중인 해당 족발집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남편 진화 나이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