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홈플러스는 올해 충남 예산에서 재배한 ‘엔비사과’ 첫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비사과는 일반 사과에 비해 과육 조직이 치밀해 더욱 단단하고 아삭함 식감을 자랑한다.

평균 15~18브릭스(Brix)의 높은 당도를 보이며 달면서도 새콤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올해 물량을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늘려 23일까지 한 봉(5~9입)당 8990원에 판매하고, 3월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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