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식품 수입으로 사전안전관리에 도움 주고자 마련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 수입․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서울식약청에서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 설명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우수수입업소 제도 및 준수사항, 정책방향 등 정보 제공을 통해 수입자가 보다 안전한 식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제도 △계획수입 신속통관 제도 △해외제조업소 자체 위생점검 시 준수사항 △질의·응답 등 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국 현지로부터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관리해 안전한 수입식품의 국내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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