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변액보험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가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해당 상품의 수익률은 18.1%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외 투자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이 펀드는 인공지능(AI)이 직접 ETF를 편입·편출하는 EMP펀드로, 금융시장 상황에 맞춰 투자대상 자산의 상관관계를 파악한 최적의 ETF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둔 알고리즘과 개별 자산의 효율적인 변동성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시장 상황을 하나하나 모니터링하며 펀드 자산을 분배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EMP펀드”라며, “펀드 분배 편의성은 물론 변액보험의 수익률도 함께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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