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까지 총액운임 편도 10만2700원부터 예매 가능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11월21일부터 인천에서 필리핀의 보홀로 매일 운항하는 신규노선을 취항하고 이에 맞춰 10월25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취항하는 인천~필리핀 보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보홀에 오전 11시20분에 도착하고, 보홀에서는 낮 12시2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탑승일 기준으로 11월21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액 기준으로 10만27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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