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12 목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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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시와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 체결2020년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시내버스 교체 순차적으로 공급
현대자동차, 전주시와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 체결 <현대자동차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지난 11일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 등 전주시와 현대자동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주시는 2020년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대·폐차 시내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하고, 현대차는 교체되는 수소전기버스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수소전기버스의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 보증 서비스와 수소차 정비 기술의 정기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내년에 생산하는 1호 수소전기버스를 전주시에 전달하고 전주시는 해당 버스를 전주시 관용차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주시는 현대차와 함께 전주의 첫 수소충전소를 연내 개소를 목표로 설치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수소전기버스 전용 충전소 2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수소전기버스 대중화를 목적으로 전국 7곳의 도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밝힌 바 있으며, 현대차는 이에 맞춰 7곳의 도시와 전주시를 시작으로 수소전기버스 공급을 전국으로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수소전기버스는 현재 서울·울산·창원·부산 등 4개 도시에 공급됐고 현대차는 연말까지 10 대 이상의 수소전기버스를 추가 공급해 내년부터 매년 300대 이상의 수소전기버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의 신형 수소전기버스는 기존 차량 대비 성능과 내구성이 대폭 향상된 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돼 1회 충전으로 약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ljy2121@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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