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정원' 인물관계도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MBC 드라마 황금정원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몇부작, 인물관계도, 후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45-48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가 진짜 생모의 존재를 찾아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한지혜가 자신의 출생에 관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며 이름 되찾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한지혜는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간병인 은동주 역을 맡았으며, 이상우는 비혼 주의자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후속 드라마로는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등이 출연하는 '두 번은 없다'로 확정됐다.

한편 MBC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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