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된 ‘위드 콘서트’ 공연 모습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10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발달장애 연주자 협연 무대인 ‘위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하트하트(Heart to Heart) 오케스트라’ 단원의 협연 무대인 위드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 임현수(바이올린), 고명진(비올라)씨와 지난해 신한음악상 첼로부문 수상자인 김가은씨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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