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포스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네번째 게스트로 박서준이 등장 해 화제를 모았다.

박서준은 거침없는 일꾼 모드를 장착하고 나섰다. 남다른 열정 가득 일꾼 모드에 일명 '산촌 호미네이터(호미+터미네이터)'라는별명을 얻었다. 평소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일하는 염정아조차 "서준이 땅 파는 속도를 내가 못 쫓아가겠다"라며 놀라고, 윤세아는 "(서준이가) 일머리가 있다"는 칭찬을 덧붙였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오는 18일 마지막회를 예고 해 총 11부작으로 구성되었다.

'삼시세끼 산촌편'의 촬영 장소는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에 있는 한 마을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총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의 후속작으로는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신서유기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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