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JTBC드라마 ‘나의 나라’ 의 인물관계도, 몇부작, OST 등에 관심이 뜨겁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극 중 양세종이 맡은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이다.부친의 능력을 이어받았으며 간질병에 걸린 누이 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물. 

우도환이 맡은 남선호는 사복시정 남전의 차남이자 서얼이다. 서자인 이복 형이 익사한 후에야 남씨 집안 아들 취급을 받기 시작한다.

김설현이 맡은 한희재는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로 정보 집단인 이화루에서 자랐으나 기생은 되지 않았다. 그의 목표는 오로지 100통을 채워 어머니가 지키려던 밀통을 받아 그 안에 적힌 이름을 알아내는 것이다.

또한 이방원 역을 맡은 장혁은 짧은 등장임에도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아직 발매 된 OST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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