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이마트가 소비 침체로 돼지고기 산지 시세(도매가)가 하락하면서 어려움에 빠진 국내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삼겹살, 목살을 각각 기존 가격보다 15% 가량 저렴한 100g당 168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삼겹살 120톤, 목살 40톤으로 삼겹살 기준 평시 4주간 판매할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