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에서 총 4회 팬사인회 가질 예정…올라운더 다운 및 상품 구매 고객 대상 320명 선정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인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총 4회 개최 예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올 시즌 처음 출시된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을 구매하거나, 전국 빈폴스포츠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행사 참가 응모권이 주어진다.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은 구스 충전재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는 동시에 무게는 대폭 낮췄다. 발수 코팅 처리로 가벼운 눈이나 비가 옷에 바로 스며들지 않는다. SSF샵을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80명, 전국 빈폴스포츠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240명을 각각 추첨해 11월 중에 공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두 모델의 일정을 고려해 11월 말이나 12월 중에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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