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출시 이후 1만개 판매 돌파…10월 한 달간 대용량 기획세트 30% 할인

<에이블씨엔씨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 대용량 기획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용량 세트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 1만 개 판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지난 8월 말 첫 선을 보인 후 한 달여 만의 성과다.

대용량 기획 세트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 50ml 한 병과 ‘산뽕나무 잡티 크림’ 22ml 증정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7000원으로 기존 산뽕나무 잡티 앰플(30ml, 1만8000원)보다 용량 대비 10% 저렴해졌다.

산뽕나무 잡티 앰플은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잡티 관리 앰플이다. 제주 산간 지역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산뽕나무 콤플렉스’를 72% 함유했다. 120시간 동안 저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콜드브루 공법으로 유익 성분을 온전히 담아냈다.

인기에 힘입어 어퓨는 이달 1일 ‘산뽕나무 집중 앰플 마스크(23g, 2,000원)’도 내놨다. 목화씨 솜털에서 추출한 ‘큐리즈 시트’가 산뽕나무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한다.

어퓨 산뽕나무 잡티 앰플 시리즈는 전국 온·오프라인 어퓨 공식몰과 눙크, 랄라블라 등에서 판매한다. 어퓨는 대용량 기획세트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대용량 기획세트를 30% 할인된 1만 8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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