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조감도 <대우산업개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이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방학역에서 20m 정도 떨어져 있는 초근접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오피스텔 299실과 약 220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와 빅마켓(도봉점) 등 대형마트가 있고 KT지사 복합건물에 CGV가 입점할 예정이다. 또 동부간선도로가 인접, 서울 도심과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GTX C노선이 완공될 경우, 의정부~삼성역이 16분이면 주파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서울지하철1호선 방학역 초근접 지역으로 ‘우이~신설선 연장선’(예정)과 1호선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이다.

해당 관계자는 “대체로 분양시장 내 시공능력 상위권에 속해있는 건설사가 시공하는 대규모 오피스텔을 브랜드 오피스텔이라고 보면 된다”며 “이러한 빅 브랜드 단지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 우수한 입지를 선택하기 때문에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이 2003년 런칭한 ‘iaan’ 은 ‘모든 가치가 이안(내부)에 있다’는 주거철학을 담고 있는 친환경 주거건축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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