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기념 여행상품 할인 이벤트 및 사진 이벤트 함께 실시해

아시아나항공 A350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한창수)은 지난 달 24일부터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가오슝 부정기편을 이달 27일부터 정기노선으로 전환해 주 7회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번 인천~가오슝 정기 취항을 기념해 이달 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과 함께 여행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만 액티비티 상품의 경우 12%가 할인되고 대만을 제외한 전세계 액티비티 상품은 10%가 할인 된다.

또한 대만 관련 ‘감성 충만 사진 올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수작은 ∆인천~가오슝 왕복 무료 항공권 2매 및 20만원 상당 클룩 여행상품권 1명 ∆모바일 영화관람권 10명 ∆음료교환권 40명 등을 증정한다.

한편, 기간에 따른 운항 시간 및 운항 기종에 대한 변경사항은 하단의 표를 참고하거나 아시아나항공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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