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대보건설은 제주시 연동 261-2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연동 하우스디어반’ 상가가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연동 하우스디어반은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2만5000여㎡ 규모로 지어진다. HUG 청년임대주택으로 선정됐으며 차량 347대까지 주차할 수있다.

상가는 지상 1층과 2층에 공급되며, 오피스텔은 100% 분양이 완료됐다.

단지는 대형유통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해 바오젠거리,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의 의료·행정·편의시설이 1㎞ 이내에 있다. 또 약 200m 거리에 배드민턴장, 농구장,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등을 갖춘 2만2800㎡ 규모의 삼무공원도 있다.

이와 함께 22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제주 드림타워’가 올해 완공될 예정이며, 약 1만 여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기대되는 ‘오라관광단지’도 2021년 조성될 계획이다.

연동 하우스디어반은 제주국제공항이 직선거리로 2㎞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1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다. 여기에 제주시 주요 도로인 노형로, 도령로, 신광로 등과 연결되는 왕복 4차선 도로 삼무로에 접해 있다.

연동 하우시디 어반 단지 내 상가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97-7번지에 위치해 있다. 3일 선착순 분양 예정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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