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 0.9% 초저금리 할부 등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티볼리 <쌍용자동차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다양한 10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쌍용차의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면 구매 모델에 관계없이 90만원을 지급하고 경유차 여부와 관계없이 7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에게도 30만원의 구매혜택이 주어진다.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사륜구동 시스템 4Tronic 장착비를 지원하고 할부구매 이자율에 따라 별도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 금리의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의 저리할부로 구매하면 옵션장착비용 50만원도 지원한다.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에게는 최대 0.9%의 초저금리 할부도 제공한다. 할부개월수와 이자금리에 따라 사은품과 옵션장착비용이 지급된다.

또한 결혼 7년 이하의 신혼부부나 3인 가족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티볼리 보유 고객이 구매하면 10만원을 특별 할인 한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만 5천원을 할인하며,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된다.

쌍용자동차의 10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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