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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2000일을 맞아 기념 선물을 지급하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10월 7일에 ‘서머너즈 워’ 출시 2000일을 맞아 글로벌 유저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선물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닷새 간 접속일차에 따라 에너지, 3성 이상 몬스터 소환서, 크리스탈 등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비롯해 게임 속 천공의 섬을 꾸밀 수 있는 ‘2000일 기념 풍선’ 등 이번 기회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선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자신의 몬스터 외형을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신시킬 수 있는 신규 형상변환 5종을 업데이트했다. 바다의 수호자 해왕을 비롯해 냉혹한 신사 이프리트, 판다 잠옷 쿵푸걸, 시간의 마술사 주사위술사, 지옥 염화 데스나이트 등 몬스터를 새롭고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해주는 총 5종의 형상변환을 소개했다.

컴투스는 또한 길드 단위로 즐기는 협동 전투 콘텐츠인 ‘타르타로스 미궁’에 자주 사용하는 몬스터 덱을 스테이지별로 저장하는 시스템을 더하고, 길드원의 활동 현황을 점수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길드 단위 플레이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서머너즈 워’ 2000일 기념 출석 선물 지급 및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