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6일 강원 지역에서 진행한 학생모임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재학생 및 신입생, 편입생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매학기 ‘지역학생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9월 ‘지역학생 만남의 날’ 행사는 지난 9일 대전지역에서 시작해 18일 부산, 23일 전주에 이어 26일 강원지역 순으로 진행됐다.

이달의 마지막 행사였던 강원지역 학생모임에는 숭실사이버대 재학생 8명을 비롯해 이은실 입학학생처장과 김지은 학생서비스팀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도 원주시 소재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지역모임에서 숭실사이버대 학생들은 선후배 간에 학습노하우와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친목을 다지는 등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본교는 강원지역 동문 및 재학생 총 900명의 학업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기관으로서 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모임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학생들 간의 상호작용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은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제22주년 개교기념일이다.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교육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으로 풍부한 장학제도와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료수강 등 신입생과 편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