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가생활앱 프립(Frip)으로 응모해 2020 렉스턴 스포츠 칸 3박 4일 시승과 DIY 협탁 제작도

참가자들은 직접 제작한 협탁을 렉스턴 스포츠 칸(이하 칸)에 직접 싣고 귀가함으로써 오직 칸이 선사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2020 렉스턴 스포츠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국민여가생활앱 ‘Frip’과 협력해 신차 시승과 함께 나만의 가구도 제작해 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와 프립(Frip)이 함께하는 ‘나만의 DIY 가구 만들기’가 지난 21일과 28일 두 차례 서울 성동구의 목공방에서 진행돼 회차별 10여 명씩 참가했으며, 최근 출시한 2020 렉스턴 스포츠 칸(이하 칸) 3박 4일 시승과 더불어 직접 협탁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행사 참가자가 SNS에 #2020렉스턴스포츠, #2020렉스턴스포츠칸, #프립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공유하면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 1명 △영화관람권 2매 5명 △편의점 상품권 5천원 20명 등을 증정한다.

‘나만의 DIY 가구 만들기’는 오는 10월 26일까지 3차례 추가 진행된다. 추첨결과는 각 회차별로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행사 참가 또는 자세한 정보 확인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앱 프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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