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선발된 1000여명 참가해 6.5km 코스 걸어

지난 28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개최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에서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센시아 모델 강소라가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행사 관계자 및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제약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지난 28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개최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남산공원 백범광장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6.5km 코스를 걸으며, 구간 내 이벤트 존에 마련된 스탬프랠리에도 참여했다. 

특히 출발 전 개회식에서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모델인 강소라씨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근황과 함께 본인만의 다리 관리 비법을 전하는 등 참가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걷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패밀리 레크레이션’, 가수 ‘타이거 JK & 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워킹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센시아 브랜드를 통한 질환 정보 전달과 다리 건강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접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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